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인데요.
하늘에 떠 있는 열기구에 불길이 치솟으면서서 순식간에 쪼그라들더니, 바구니 형태의 아랫부분이 땅으로 곤두박질치는데요.
열기구에 탑승했던 인원은 21명으로, 이 사고로 최소 8명이 숨지고 나머지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역인 프라이아 그란지는 열기구 관광이 자주 이뤄지는 곳인데요.
현재 생존자의 증언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기구 안전기준을 더 강화해야 한다"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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