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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국지성 호우로 많은 곳은 최고 80mm까지 예상되는 만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산 50, 강화 45.5 서울 44.5 문경 38mm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까지 전국에 걸쳐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남해안 80mm, 그 밖의 지역은 20~50mm입니다.
▶ 인터뷰 : 김승배 / 기상청 대변인
- "서해 상에서 만들어진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서부터 비가 시작돼 남부지방까지 확대돼 토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그치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내일 오후 비가 그친 뒤에도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린 비로 노면이 미끄럽고, 가시거리도 5km 내외로 짧겠다며 차량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장맛비는 일요일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월요일 또다시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기록하겠고 다음 주 내내 27도에서 29도로 30도를 넘는 무더위는 없겠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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