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개통된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료가 2천~2천2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협약 당시 책정됐던 1천600원보다 최고 600원 높은 수준입니다.
도와 제3경인고속도로 측은 이달 말까지 통행료를 확정한 뒤 현재 무료 운영되고 있는 고속도로를 오는 8월 1일 0시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한화건설, 두산중공업 등 6개 민간 기업이 건설한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왕복 4~6차선 도로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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