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길 건너편에 자리 잡아 궁궐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주유소가 사라지고 2013년까지 전통문화 관련 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앞 주유소 2곳 부지에 '궁중생활사 디지털 전시관'과 '돈화문 국악 예술당'을 건립하는 내용의 사업실시계획을 최근 열람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와룡동 5-9번지 등 부지에는 2013년 하반기까지 건축비 140억 원이 투입돼 지상 1층과 지하 2층 규모의 전시관이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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