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미용실에서 혼자 있는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3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안산시 본오동 한 미용실에 들어가 여종업원 39살 권 모 씨를 폭행하고 위협한 뒤 현금 2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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