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급인 대검 감찰본부장에 판사 출신의 변호사가 임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판사출신 변호사가 감찰본부장의 유력한 후보로 올라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부 인사 영입 절차를 밟아온 법무부와 검찰은 현재 후보군을 판사 출신의 변호사 2명으로 좁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감찰관에 현직 감사원 국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송한진 / shj7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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