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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영어 교육에 대한 열망,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죠?
영국의 노스런던 컬리지잇 스쿨의 제주 캠퍼스가 내년 개교를 앞두고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방송, 강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설 영국의 노스런던 컬리지잇 스쿨인 'NLCS 제주'가 첫 삽을 떴습니다.
정부는 이번 NLCS 분교 설립이 동북아의 교육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기회는 물론 경제파급 효과도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스탠딩 : 강인희 / KCTV 기자
- "내년 9월 개교 예정인 NLCS 제주는 이곳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내 10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게 됩니다."
학교에는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공연장 등 세계적 최고 수준의 시설들이 갖춰집니다.
특히, 기숙사는 우리나라 평균 1인당 면적의 3배에 달하는 규모로 디자인됩니다.
커리큘럼은 영국 현지에서의 교육과정과 똑같이 이뤄진다는 게 특징입니다.
▶ 인터뷰 : 헬렌스톤 / 영국 NLCS 이사회의장
- "NLCS 제주는 교과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들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개교 첫해인 내년에는 560여 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번 NLCS 제주를 시작으로 오는 2012년에는 캐나다 브랭섬홀이 개교를 준비하고 있고, 미국의 세인트 알반스도 제주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심 차게 제주에 첫발을 내딛는 세계 명문 사립학교들,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강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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