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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북 부안 변산 해수욕장에서는 21번째 미스 변산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미인대회는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북방송 김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피서객들의 물놀이가 한창인 부안 변산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미인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집니다.
변산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4명의 미인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펼쳐보였습니다.
해변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에 피서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최윤정 / 전주시 중노성동
- "(미인대회에 출전한) 친구를 응원하러 왔는데요, (대회가) 해변에서 열려서 특이하기도 하고 좋은 것 같아요."
본 행사에서는 출전자들이 합숙기간 동안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인 댄스 뮤지컬을 비롯한 화려한 안무와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일어와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를 비롯해 춤과 노래로 자신들의 재능을 뽐내며 아름다움을 겨뤘습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미스 변산 선발대회에서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주대에 재학 중인 신현아 양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미스 변산 미인들은 부안지역 관광지와 변산 해수욕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JBC 뉴스 김남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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