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중부지방은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폭염이 이어집니다.
강영구 기자입니다.
【 기자 】
중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오전부터 시간당 최고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경기북부 지방에는 최고 1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인천과 제주 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빗줄기는 내일(26일)까지 중부지방을 적신 다음, 모레(27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의 폭염은 내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호남과 영남, 제주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특히 대구와 경북 경주, 포항 등지에는 폭염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대구와 광주 등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도 3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 인터뷰(☎) : 김승배 / 기상청 대변인
- "남쪽바다에서 습한 공기가 올라와 우리나라를 덮고 있고, 북쪽에서는 상대적으로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서로 힘겨루기를, 이것을 정체전선이라고 말하는데, 이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걸치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 식중독 지수가 높은 만큼 건강관리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남부지방의 폭염은 모레(27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