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외국산 고기 취급 음식점 14%가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산 고기 취급 음식점 106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소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9곳은 원산지를 속여 판매했으며, 6곳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원산지 표시 위반율은 상반기 서울 전체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위반율 3.3%의 4배 이상에 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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