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유흥가 여종업원에게 돈을 빌려 달아난 41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3시쯤 군포시 산본동 주점에서 여종업원 25살 김 모 씨에게 10만 원을 빌린 후 도주하는 등 30여 차례에 걸쳐 술값 천여만 원과 현금 2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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