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9시 15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면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신축 건물 7층에서 유리를 붙이는 작업을 하던 도중에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락한 인부들은 주변 병원에 분산 이송됐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추락한 인부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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