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가 있는 친구의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친구의 딸인 23살 A씨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라고 자기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친구가 집에 없는 틈을 타 피해자의 집에서 A씨를 성폭행하다, 친구에게 발각돼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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