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원 3곳 중 1곳은 불법·편법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민주당 김유정 의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8만여 개 학원을 점검한 결과, 전체 37%에 달하는 3만여 곳이 불법·편법 운영으로 적발됐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수강료 초과징수가 10.5%로 가장 많았고, 미신고 운영과 게시사항 의무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