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폭력조직인 '칠성파' 행동대원이 낀 일행 3명과 40대 남성 3명 간에 난투극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칠성파 행동대원 38살 정 모 씨 등 일행 3명과 술집을 찾은 40대 남성 3명이 상호 폭행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싸움에 가담한 사람 중 정 씨만 조직 폭력원이고 양측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싸운 것으로 보고 공동 상해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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