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사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천789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크루트가 국내 주요 기업을 포함한 상장사 400여 곳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의 첫 연봉은 고정급 기준으로 평균 2천789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조사에서 나온 수치인 2천713만 원에 비해 2.8% 늘어난 액수입니다.
기업 규모별 평균 초임은 대기업 3천291만 원, 중견기업 2천878만 원, 중소기업 2천47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의대졸 초임이 3천46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약이 3천271만 원, 건설 3천106만 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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