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옥탑방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신월동에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32살 윤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윤 씨는 지난 8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 다가구주택 옥탑방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이 모 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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