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단독선두를 달렸던 신지애는 대회 둘째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최나연은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타를 줄이며 신지애와 동타를 기록했습니다.
허윤경이 5언더파 단독 3위에 오른 가운데, 김혜윤과 양수진이 1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한편, 서희경은 공동 55위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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