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제철고가 '제91회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 장훈고를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팽팽한 접전으로 전·후반을 득점 없이 비긴 두 팀의 승부는 결국 승부차기로 갈렸습니다.
승부차기에서도 4대 4로 맞선 상황에서 장훈고의 다섯 번째 키커가 실축했지만, 광양제철고의 김강현은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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