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4대2로 누르고 2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 로이 할러데이는 6회까지 2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6차전은 모레(24일) 새벽 필라델피아에서 열립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텍사스가 3승2패로 뉴욕 양키스에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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