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치위원회는 멕시코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에서 "두 번의 실패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동계스포츠가 아시아로 확산할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평창의 경쟁 도시인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도 프레젠테이션으로 유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개최지는 내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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