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59표를 얻어 30표를 받은 류현진을 제치고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MVP에 뽑혔습니다.
올 시즌 44개의 홈런을 터뜨린 이대호는 역대 처음으로 홈런과 타율, 타점 등 타격 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인 포수로는 최초로 홈런 20개를 때린 두산 양의지는 최고신인상을 받았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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