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선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던 때만큼 열심히 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이 분위기를 잘 이어가 광저우에서도 좋은 기록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괌으로 떠난 지 65일 만의 귀국으로, 박태환은 노민상 감독은 물론 마이클 볼 호주 대표팀 코치의 전담 지도를 2주가량 받았고, 올해 두 번이나 훈련했던 호주로 옮겨서는 다시 볼 코치의 지휘 아래 계속 물살을 갈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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