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수영대표팀과 함께 귀국할 예정이었던 박태환과 정다래가 아시안게임이 끝날 때까지 광저우에 남기로 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은 오늘(19일) 오전 본부임원회의를 열고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박태환과 정다래의 귀국을 대회 폐막 이후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박태환과 정다래는 휴식을 취하며 우리 선수들의 남은 경기를 응원한 뒤 28일 선수단 본진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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