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2022년 월드컵 유치 경쟁은 아시아 대 미국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아시아는 4개국이 경쟁하고 있어 자칫하면 표가 분산될 수 있지만, 아시아 연대를 형성해 우리가 개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부회장은 곧이어 아시아축구연맹 회의에 참석해 투표권 3장을 쥔 아시아 집행위원들과 '아시아 연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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