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36점을 합작한 김정은과 김계령, 김지윤 트리오의 활약으로 76대 61로 승리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16득점에 5리바운드, 3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신세계는 1위 삼성과의 승차를 2경기 반으로 좁히며 리그 3위를 유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임영희의 3점슛으로 맞섰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5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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