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오늘(16일) 새벽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치러진 인터 밀란과 대회 준결승전에서 0-3으로 완파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터진 데얀 스탄코비치의 결승골에 이어 전반 32분 하비에르 사네티와 후반 28분 디에고 밀리토에게 추가 골과 쐐기골을 내줬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은 오는 19일 TP마젬베에게 일격을 당한 브라질 인터나시오날과 3-4위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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