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세계는 천안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69대 66으로 이겼습니다.
허윤자가 10득점에 리바운드 21개로 골밑을 장악했고 에이스 김정은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7승 7패를 기록한 신세계는 kdb생명을 밀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변연하가 오른쪽 팔 부상으로 빠진 국민은행은 김영옥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려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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