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한양대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15개 프로축구팀과 관람객이 소비한 총 지출 규모는 3천167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생산 파급 효과는 5천565억 원이 넘고 부가가치 파급 효과도 2천22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각 구단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FC서울이 가장 높은 1,0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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