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올 시즌 소속팀 전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는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고 베테랑도
추신수의 이런 발언은 최근 USA투데이 기자들이 클리블랜드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로 꼽은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이어 추신수는 "야구는 누구도 모른다"면서 "클리블랜드가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