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누르고 남자 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I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삼성화재의 주포 가빈 슈미트는 양팀 합쳐 최다인 34점을 기
종합 전적 2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삼성화재는 오는 23일부터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친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툽니다.
한편,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