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과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제스포츠기자협회(AIPS) 총회에서 동계올림픽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세 후보도시는 저마다 "최고의 취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후보도시는 이번 주말 뉴칼레도니아에서 열리는 오세아니아올림픽위원회(ONOC) 총회와 4월 초 영국 런던에서 예정된 스포트 어코드에서 다시 한 번 합동 프레젠테이션을 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