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통합 5연패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27점을 넣은 하은주의 활약을 앞세워 69대 58로 승리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팀의 우승확률은
신한은행은 근소하게 앞선 3쿼터 초반 하은주의 연속 6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하은주는 3쿼터에만 10점을 집중시켜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노장 전주원과 신예 김단비도 30점을 합작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