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려, 재미교포 민디 김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우승은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청야니는 최종합계 21언더파로 미국의 크리스티 커를 3타차로 따돌리고 LPGA투어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한편, 신지애는 공동 8위에 머물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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