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이 남아공 더반에 합류하면서 평창 대표단이 진용을 모두 갖췄습니다.
평창 유치 활동차 모나코를 방문한 조양호 위원장은 남아공 더반 킹샤카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현지 유치 활동을 시
조양호 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개최지 발표까지 남은 며칠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대표단은 전날 본진이 남아공에 입국한 가운데, '피겨여왕' 김연아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그리고 조양호 평창유치위원장 등이 개별 합류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