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는 현지시각으로 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민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
했습니다.
5월 '제5의 메이
최경주가 PGA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3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07년 더 바클레이스, 지난해 3월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