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불펜 투수 김광수를 보내고 한화의 유망주 투수 유원상과 양승진을 받았습니다.
김광수는 시즌 초반 마무리로 활약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21경기에서 1승2패 6세이브에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했습니다.
유원상과 양승진은 유망주로, 특히 유원상은 빙그레 전 유승안 감독의 아들로 입단 당시 구단 최고 계약금인 5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25경기에 나와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6.6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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