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투어 2011' 행사의 하나로 아시아 국가를 방문 중인 브라이언트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농구 클리닉을 열고 30여 명의 중·고교생 농구팬들을 지도했습니다.
레이업과 3점슛 대결을 벌이고 진 팀은 벌칙도 주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한 뒤 참가자들과 일대일 대결도 펼쳤습니다.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4강에서 댈러스에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한 브라이언트는 "승리하려면 기본적인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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