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한 김인경은 우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초반에 잃은 타수를 만회하지 못하고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란은 역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토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시종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치며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