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억 원이 걸려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1'이 모레(9월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펼쳐집니다.
우승상금에 2억 원이 걸려 있
출전 선수들도 화려해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세리와 신지애, 최나연이 모처럼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또 올해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과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인 심현화 등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