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올 시즌 532경기에서 입장한 관중은 모두 680만 9천965명으로, 지난해보다 88만 1천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별로는 1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롯데가 135만 8천 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두산과 LG가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은 KIA로 증가율은 36%, 이어 LG 18%, 한화 17%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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