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리그 선두로 올라서며 꼴찌팀 레반테의 반란을 잠재웠습니다.
FC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와의 원정 경기에서 사비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승리했
6승 3무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레반테를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창단 102년 만에 리그 선두에 오른 레반테는 3일 만에 2위로 밀렸습니다.
슈팅 수 17대 2에 유효 슈팅 7대0으로 경기 내내 그라나다를 압도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33분 사비가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해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