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명가' 서울 삼성이 10연패를 당하며 급기야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에서 오리온스로 트레이드된 김동욱은 78-78로 팽팽히 맞서던 경기 종료 43초 전 결정적인 3점포를 터뜨리며 친정팀을 10연패 구렁텅이로 몰아넣었습니다.
삼성은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하며, 4승18패로 10위로 추락했습니다.
'농구 명가' 서울 삼성이 10연패를 당하며 급기야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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