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상 후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의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FIFA는 올해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 남자 선수 부문 후보로 리오넬 메시와 사비 에르난데스, 크리스티
이 가운데 메시는 지난 시즌 53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3연패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감독상 후보로는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바르셀로나 사령탑 호셉 과르디올라,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