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악천후를 뚫고 압도적인 타수 차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오늘(29
극심한 안개와 강풍으로 대회가 하루 이상 지연됐지만, 이 대회에서만 7번째 우승을 할 만큼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악천후를 뚫고 압도적인 타수 차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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