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내 최대의 골프축제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골프 애호가들이 몰려 다양한 제품을 보고·체험하는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적인 골프 업체들의 신제품이 골퍼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시타를 하며 성능을 체험하고 화면을 통해 교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 골퍼들은 화사한 의상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국내 최대의 골프종합전시회가 '골프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허 기술로 무장한 아이디어 제품들부터 어린이나 노약자를 겨냥한 제품들까지 전시회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한국 골프용품 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형석 / 서울 성동구
- "새로운 제품들을 많이 만나고 시타도 해보고 다양한 제품을 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역시 골퍼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건 전문적
프로들의 조언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합니다.
항상 임팩트 순간에는 자신의 어드레스 포지션으로 돌아오는 거에요.
본격적인 골프 시즌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골프종합전시회는 오는 일요일(31일)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이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