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는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
손연재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흑조로 변신해 우아하고 매끄러운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한국 선수가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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