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42위에 올랐다. 지난달과 같은 순위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한국시간으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5월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644점으로 튀니지에 이어 42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의 순위와 변동이 없다. 4월에 대한민국의 A매치가 없어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총점 1538점으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1428점) 아르헨티나(1296점) 크로아티아(1191점) 포르투갈(1163점)이 상위권을 지켰다. 1위부터 13위 그리스까지는 지난달과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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