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맞은` 한동민,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상무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공에 왼손 약지를 맞은 한동민(SK 와이번스)이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는 12일 목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를 갖고 있다.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한동민은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윤구의 공에 왼손 약지를 맞았다. 한동민은 4회 타석에 들어서 1루 땅볼로 물러났고 이닝을 마친 후 박재상과 교체 됐다.
SK 관계자는 "한동민이 이대 목동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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