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14일 오전 북한산 탐방교육센타 별관에서 2013-2014시즌 빙상 국가대표 워크샵을 개최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책임감과 품격을 고양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워크샵에는 모태범, 이상화, 신다운, 김연아 선수 등 2013/2014시즌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전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국민적 사랑을 받는 동계스포츠 주 종목의 대표선수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프로그램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실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워크삽장으로 향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정릉)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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